중학생때부터 이런저런 경로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요.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누군가에게 그리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시작으로 비영리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고, 주변에 단체에서 일하는 지인도 많다보니 여러 NGO에 소액 후원 중입니다. 가급적이면 작고 진정성있는 단체들을 도우려하는데, 오늘은 우연히 사각사각프로젝트를 접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종종 접하는 안타까운 사연들 대신 사각사각프로젝트를 통한 따듯한 소식이 많이 들려지기를 바라보면서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