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선교후원회

에스겔 선교 후원회 소개

"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들아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겔 47:9)

에스겔서의 예루살렘 성전에서 물이 흘러 발목에 차고, 무릎에 차고, 허리에 차고, 헤엄칠만한 물이 되고, 그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죽은 땅이 다시 살아났다는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이 후원회는 "아닌 건 아니지"라는 결단으로 주 후원교회였던 명성교회를 사임한 케냐 황명하 선교사의 버팀목이 되고자 시작하였습니다.

동참해주신 분들 덕분에 에스겔서 47장의 성전물이 차오르는 것처럼 후원금이 차올랐습니다. 이 후원금이 그런 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흘러가는 곳마다 선교의 역사가 일어나고, 죽은 땅이 살아나고, 모든 약한 것들이 강해지는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후원 안내

1호 후원 선교사 : 황명하 선교사

황명하 선교사는 가족들과 2008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교사로 파송된 이후, 르완다와 에티오피아를 거쳐 2014년부터 케냐에서 선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세 자녀는 많은 나라와 학교를 옮겨 다니며 상처도 있었지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황명하 선교사 가족은 주 후원교회인 명성교회를 사임하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선교지에서 주 후원교회를 사임하는 것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습니다. 또 오랜 시간 사랑과 기도해주신 교회와 목사님을 떠나는 것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교한 대로 살기 위해, 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안그런 척 후원을 받으며 주저앉아 있을 수 없었기 때문에 명성교회의 후원을 조용히 끊어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커가고, 케냐에서의 사역이 점점 많아지면서 재정이 더 필요하게 될 텐데 말씀 중심으로 순종하고 따르기로 한 황명하 선교사의 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려 합니다.

현지 주소 : P.O.Box 824-00621 Village Market Nairobi, Kenya

사역 소개

'아프리카의 관문 케냐'

'청년 실업 70%'

케냐의 인구는 약 4천5백만명(2014년 7월 기준)이며, 경제 규모는 GDP 약 647억$로 세계 69위(2016 IMF 기준)이며, 일인당 GDP는 1,143 $입니다.

소그룹 운영

시찰 내 목사님들과 교회 리더, 여전도회 리더, 찬양대 리더, Youth 리더, 주일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그룹별 소그룹을 할 예정입니다.

장학금 지원

Tangu DCC 내 장학회를 만들었습니다. 저와 시찰장, 부시찰장 목사님들과 서기와 회계 장로님들, 총 5명이 위원이 되어 시찰 내 고등학생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5명의 장학생을 뽑아 등록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5명씩을 뽑을 예정이며, 성적과 신앙을 점검하여 고등학교 4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PT, YT, STT 사역

신앙은 있지만 신학이 얕은 목회자들과 전도자들을 위한 PT(Pastor Training), 청년 청소년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한 YT(Youth Training),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STT(Sunday School Teacher Training) 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외부 지원

KiTeCo 기술학교의 지원 방법에 대해 기도하며 생각 중에 있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작년에 교회 건축을 지원한 AIC Kithiiani 교회처럼 건축하다가 재정이 부족해 건축을 진행하지 못하는 교회의 건축 지원 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소식

2호 후원 선교사 : 김성미 선교사

'남편이 남기고간 선교지'

김성미 선교사는 24년째 필리핀에서 가족들과 함께 선교 중입니다. 김성미 선교사의 세 자녀는 필리핀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남편인 홍승목 선교사는 온 몸에 퍼진 암으로 3년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상심이 컸지만 남편 장례를 마치고 2주만에 다시 선교지인 필리핀으로 돌아왔습니다. 고 홍승목 선교사는 망얀족을 너무 사랑해 집밖에서 10여년을 지냈고, 주민등록조차 되어있지 않던 망얀족을 위해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20년을 사역지에서 살았지만 남편 없이 사역하는게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남편이 세운 교회와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김성미 선교사 <7000미라클> 방송 보기

사역 소개

'인구 3명 중 1명이 빈곤층'

'높은 인구증가률과 빈부격차'

망얀족(Mangyan peoples)은 필리핀 루손 섬의 남서쪽 민도로 섬에 사는 여덟 민족을 묶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각 민족은 고유의 민족 이름과 언어, 전통을 가지고 있고, 전체 인구는 약 10만명 정도지만, 공식적인 인구통계는 외진 곳과 고립된 부족 집단에 사는 이들, 외부 세계와의 접촉이 있다고 해도 통계를 잡기 어렵습니다.

김성미 선교사의 남편 고 홍선교사는 망얀족이 사는 지역에서 신학교와 12개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김성미 선교사는 다시 자녀들과 쉽게 인적이 닿기 힘든 산 깊숙한 곳까지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운 교회에는 아직 현지 사역자도 없는 상태입니다.

김성미 선교사가 필리핀으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가족을 잃은 슬픔에도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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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기

* 선교 후원금은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해야합니다. 부담되지 않는 금액을 매월 꾸준히 후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매월 송금하는 후원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 1호 선교사 : 황명하 선교사 월 2,500불 + 복리후생
- 2호 선교사 : 김성미 선교사 월 1,500불 + 복리후생

후원 방법

1. 아래의 등록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해 주세요.
2. 아래의 계좌번호로 입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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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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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70-477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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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MAUM PRESBYTERIAN CHURCH
PO BOX 64847
VA Beach VA 2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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